동원F&B가 팻푸드 브랜드 ‘뉴트리플랜’ 성장 가속화를 공언했다.

동원F&B는 올해 팻푸드 관련 생산설비 투자 및 애견시장 진출 등 본격 투자를 통해 팻푸드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.

동원F&B는 참치캔 기술을 바탕으로 영양성을 살린 팻푸드 상품을 개발해 팻 선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에 27년간 수출해왔다. 특히 동원F&B는 일본 시장 고양이 습식캔 1위 브랜드와 27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했다.

동원F&B는 올해를 국내 팻 푸드 원년으로 설정하고 창원공장에 1000만개의 팻푸드 파우치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증설하고 있다. 이를 통해 파우치 형태의 습식 팻푸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

동원F&B 관계자는 “동원F&B는 27여년간 펫푸드를 만들어왔으며, 대표적인 선진 펫시장인 일본에서 인정받아 온 펫푸드 전문기업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시장을 건강하게 바꾸는데 앞장
서는 브랜드가 되겠다”고 밝혔다.

<자료=동원F&B>